담양자치신문이 지난 4일 본지 편집국에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공정보도를 위한 자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본지 임직원들은 이날 윤리교육에서 “‘공관위,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 →재심위, 3인 경선 요구 재심신청 인용 →최고위, 3인 경선안 기각’ 등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일련의 과정속에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는 등 총선분위기가 심상찮다”며 지발위 4년연속 선정사에 종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환철 대표이사는 “선거의 중립과 공정한 보도는 언론의 사명이기도 하다”며 “특정 정당, 특정 후보를 두둔하거나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정한 보도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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