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기씨, 어깨동무동우회장 취임
최용기씨, 어깨동무동우회장 취임
  • 김정주기자
  • 승인 2024.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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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가산리에서 딸기시설하우스를 운영하는 최용기씨가 관내 1967년 양띠생들의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장에 취임했다.

어깨동무동우회(회장 김현진)는 지난달 27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모처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최용기 회장을 도와 1년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조직이사 김영호, 체육이사 김승태, 친목이사 장현동, 기록이사 최해진, 홍보이사 신동식, 감사 김현진·양상봉씨가 참여한다.

최용기 신임회장은 더욱 활력 넘치는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