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임도·녹색경관 등 시공 25여억 수주
산림조합, 임도·녹색경관 등 시공 25여억 수주
  • 조 복기자
  • 승인 2024.02.27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정기총회
2일 정기총회

 

산림조합은 각종 산림사업과 임산물 유통, 조합원의 적극적인 이용에 힘입어 지난해 출자금 203266만원에 전체사업 689594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예수금 477억원, 대출금 399억원으로 상호금융 800억원 시대를 개척했다.

또한 당기손익 16719만원을 실현하고, 이용고배당 1500만원과 출자배당금 6300만원을 지급했다.

지도사업에서는 802건의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으며, 임산물재배교육(2)과 장학금 1천만원을 지급했다.

생산사업은 조합 자체양묘로 묘목 22천본을 생산하고 나무시장에서 7200본을 판매했다.

구판사업은 목재펠릿 66톤과 고형복합비료 49포 등 2300만원 어치를 위탁·납품했다.

용역사업은 산림경영계획작성 및 묘지관리 제초용역으로 29400만원의 사업을 추진했다.

시공사업은 임도시설 2.45, 사방사업 18, 산림휴양사업 3, 녹색경관조성 3, 기타시공 4건 등 252900만원을 수주했다.

조림 22.6, 숲가꾸기 167.28, 산림보호 36.55등에 52100만원 산림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용사업으로 버섯 재배 임가의 편의를 위해 표고버섯 종균 138판과 느타리버섯 종균 230병과 99판을 공급했다.

송진현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도록 임산물 재배·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소득증대와 임업 역량강화를 위한 임산물 재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