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택 제9대 한빛신협이사장 당선
임원택 제9대 한빛신협이사장 당선
  • 조 복기자
  • 승인 2024.02.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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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택 이사장이 제9대 한빛신협이사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담양한빛신협은 지난 24일 한재초체육관과 담양문화회관에서 상임이사장·부이사장과 이사, 감사를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했다.

임원택 이사장 당선자는 1118(60.4%)의 득표로 697(37.6%)를 얻은데 그친 최강수 7대 이사장을 421표차로 이겼다. 무효 36.

이사장 임기는 신협이사장 전국동시선거가 이뤄지는 20291120일까지다.

이사선거에서는 이기헌·이희석·천양례·이현남·정연선씨가 뽑혔다.

이돈웅 부이사장과 이경호·이충호 감사는 무투표 당선돼 연임하게 됐다.

집행부의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4년간이다.

임원택 이사장 당선자는 약속드린 공약을 임직원들과 차근차근 실천해 1등신협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