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성 인테리어와 건축전문 업체 공간 대표가 지난 24일 담양남초 청죽관에서 제19대 담양배드민턴클럽회장에 취임했다.
오재성 회장은 2011년 배드민턴에 입문한 40대 B급 실력자로 담양클럽 총무·상임부회장, 담양군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오 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 임원진에는 ▲부회장 장미숙·조정훈 ▲총무 이경해 ▲재무 추연용 ▲경기 신경진·김성미 ▲시설 김현승 ▲홍보 박다은·이지영 ▲감사 서창원·박정일씨가 포진됐다.
오재성 회장은 “담양군배드민턴을 이끌어 온 클럽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도록 회원화합과 경기력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다지는 분위기 조성해 명문클럽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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