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군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지방정부 구현에 주력
이병노 담양군수-군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지방정부 구현에 주력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24.02.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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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담양군수 이병노입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설날입니다. ()은 예로부터 상상의 동물로 지혜와 힘, 번영을 상징해왔습니다.

올해는 이런 용의 기운을 받아 슬기로움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군에서도 군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2024년의 담양은 어느 때보다 큰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했던 약속, ‘다 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실현이라는 목표를 되새깁니다.

지난해 군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관습과 답습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담양의 문을 여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금까지 튼튼한 기초를 다졌던 만큼 올해는 군정 전 분야에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지방정부를 구현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기쁨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