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4년 연속 선정
담양자치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4년 연속 선정
  • 김정주기자
  • 승인 2024.02.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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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간 6주년을 맞이하는 담양자치신문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시행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찬영)는 지난달 31일 전국 일간지 27개사와 주간지 41개사 등 68개사를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했다.

2021년 이후 4년 연속 선정된 본지는 지역사회의 공기로서 공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지역여론을 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현안들에 대한 심층보도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내부적으로 윤리교육을 강화해 언론사 종사자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자체 기사 내용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의 평가를 성실하고 꾸준히 개선해온 점도 인정을 받았다.

담양에서 발생한 지역신문 가운데 담양자치신문과 담양군민신문, 담양곡성타임스, 담양뉴스 등 4개사가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또 광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중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등 6개사가 포함됐다.

김환철 본지 대표이사는 창간 6주년을 맞이하며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4년 연속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담양다움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초심을 한결같이 유지하며 지역언론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