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들이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이·감사 선출, 우수 조합원과 직원에게 표창했다.
지난달 29일 금성농협을 시작으로 30일 담양축협과 고서·창평·무정농협, 31일 담양·대전농협이 정기총회 겸 대의원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특히 고서·담양농협은 이·감사, 창평농협은 사외이사, 담양축협은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고서농협은 지난달 30일 임철우(가사문학면)·김순영(고서면)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창평농협은 지난달 30일 총회를 열고 추연훈 전 농협 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을 사외이사로 승인했다.
▲담양농협은 지난달 31일 담양읍에서 최동현·윤영인·강용곤·문병철·형정애(여성)씨, 용면에서 김임식·배선호·김상일씨, 월산면에서 이문태·서정범·국중귀씨를 각가 이사로 선출했다.
또 감사선거에서는 이상진·한상열씨가 뽑혔다.
▲담양축협은 지난달 30일 임기를 마친 강성진 상임이사 후임으로 한대웅 전 전남농협축산사업단장을 상임이사로, 박태주 전 담양주산학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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