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악연맹(회장 조영구, 사무국장 송희정)은 지난 4일 보성 오봉산에서 신년 트레킹을 했다.
회원 40여명은 칼날처럼 솟은 다섯 봉우리와 득량만 바다가 어우러진 5.5㎞ 코스의 산길를 걸으며 심신을 달랬다.
▲월남참전유공전우회 회원 40명은 지난 2일 백동리 사무실에서 신년 교례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사업을 논의했다.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회장 박찬규, 사무국장 윤길섭)는 지난달 28일 아차산을 산행했다.
회원 100여명은 아차산역 2번출구에 집결한 뒤 서울동의초, 팔각정, 해맞이공원, 4보루를 지나 원점 회귀하는 코스를 걸으며 회원 화합을 다졌다.
▲용추와행복산악회(회장 허두업, 총무 김원택)은 회원 42명은 지난달 28일 경남 고성 당항포 국민관광단지 공룡박물관에서 시작되는 남파랑길 12코스와 13코스 일부 구간으로 이뤄진 3.5㎞ 당항만 둘레길 비경을 만끽했다.
▲봉산산악회(회장 송진, 총무 이선혜) 회원 45명은 지난달 28일 고흥 연홍도와 거금도 둘레길을 걸으며 푸른 바다와 섬들 사이 펼쳐진 풍광을 감상하는 신년 산행을 했다.
▲담빛문화지구 주민협의체 위원 16명은 지난달 26일 담빛사랑방 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를 갖고 주민 화합과 복지증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만덕산악회(회장 이재경, 총무 박순옥) 회원 29명은 지난달 21일 경남 통영의 미륵 섬에서 용화사, 관음암, 도솔암을 잇는 산길을 걸으며 한려해상의 다도해를 감상하는 8.7㎞ 코스의 미륵산길 산행을 즐겼다.
▲고서죽향산악회(회장 조장식, 충무 이장수) 회원 22명은 지난달 13일 경남 남해 보리암에 올라 기암괴석과 겨울바다가 자아내는 절경을 만끽한 후 다랭이 마을과 독일마을을 트레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