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군수 “보촌지구 개발·달빛철도 선제적 대응해야”
이병노 군수 “보촌지구 개발·달빛철도 선제적 대응해야”
  • 김정주기자
  • 승인 2024.02.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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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례조회…주요시설 사전점검 등 설연휴 대책 수립 당부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정례조회는 2023년 담양군 공직자 동호회 활동 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군수는 민선 8기 역점 추진해 온 현안사업의 완성도 제고와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발로 뛰는 소통행정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2030년 완공될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달빛철도가 향후 담양군이 주거복지 향상, 영호남의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등 군정 전 분야에 걸친 대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두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연중 준비,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대비해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수립해 명절 기간 담양군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