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면사무소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계획
담양군은 지난 26일 금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금성면사무소 건립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금성면 사회단체장, 이‧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면사무소 건립 사업 추진 경과보고, 추진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금성면사무소는 담양군 12개 읍·면 중 가장 오래된 1977년에 건립됐다.
군은 현재 면사무소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휴게시설과 소통 공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시설을 갖춘 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성면사무소 청사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면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청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