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경 국장, 공직생활 32년만에 서기관 영전
심재경 국장, 공직생활 32년만에 서기관 영전
  • 김정주기자
  • 승인 2024.01.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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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경 전 도시과장이 공직생활 32년만에 4급 서기관으로 영전, 미래성장국장에 발령됐다.

심재경 신임 국장은 경제교통과, 공간재생과, 건설과, 도시과, 산림정원과, 투자유치단 등 6개 부서를 관장한다.

광주 충장중, 전남기계공고, 송원대학교를 졸업한 심재경 신임 국장은 1992년 광양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4년 담양으로 전입, 20076급 주사로 승진했다.

재난관리과, 건설방재과, 관광레저과, 대나무자원연구소, 상하수도사업소의 토목업무를 맡다 2020년 상반기 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안전건설과장, 도시과장을 역임했다.

주민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항을 최대한 기술적으로 충족시켜주는 업무처리로 신망을 얻어왔다.

심재경 국장은 익숙하지만 지역개발이나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들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민선8기가 지향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담양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