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서정범號 출범
18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서정범號 출범
  • 조 복기자
  • 승인 2024.0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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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범 수석부회장이 제18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담양군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7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는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장과 군의원, 연합회 역대 회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한농연 군연합회 서정범출범을 축하했다.

서 회장을 도와 3년간 군연합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부회장단에 수석 신강호(금성정책 김선오(대외협력 신종식(용면사업 박원기(월산)씨가 함께한다.

또 김순영(고서)씨가 사무국장, 권택성(금성)씨와 김환성·남한별()씨가 사무차장, 정균관(창평원태준(고서송명수(금성)가 감사를 각각 맡는다.

서정범 신임회장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수석부회장과 감사, 월산면 지회장, 월산농협 감사를 역임했다.

서정범 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선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담양농업·농촌을 지키는 밀알이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연합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고, 타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