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출신 이범형씨, ‘경찰의 꽃’ 총경 승진
담양 출신 이범형씨, ‘경찰의 꽃’ 총경 승진
  • 조 복기자
  • 승인 2024.0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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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출신 이범형 광주경찰청 정보상황계장이 지난 8일 경찰청 인사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범형 총경 승진자는 1973년 월산면 월산리 태생으로 담양남초, 담양중, 창평고, 경찰대(12)를 졸업했다.

그는 1996년 전남도경찰청 경비대 경위로 경찰생활을 시작한 뒤 광주지방청으로 옮겨 2005년 경감, 2014년 경정으로 승진해 현재 정보상황계장을 맡고 있다.

이 총경의 부친은 이상경 전 담양군 민선 4기 비서실장으로, 현재 담양읍 천변리에 거주하고 있다.

이범형 총경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