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금씨, 한농연 담양읍회장 추대
진상금씨, 한농연 담양읍회장 추대
  • 김정주기자
  • 승인 2024.01.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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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금 향백동마을 이장이 오는 216일 임기 3년의 한농연 담양읍회장에 취임한다.

한농연 담양읍회는 지난 15일 모처에서 진상금 신임회장을 추대하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진상금 신임 회장은 담양읍회에서 6년간 총무를 맡았으며, 향백동마을 이장을 8년째 수행하고 있는 등 회원과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또 농삿일에 종사하면서도 담양읍 지침리에서 담양골아구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진상금 회장과 함께 담양읍회를 이끌 임원에는 부회장 전경수·이제식 총무 김봉곤 재무 김진성 감사 정영균·김귀철씨가 참여한다.

진상금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담양읍회가 수행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