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4H연합회(회장 한상종)가 연시총회를 가졌다.
담양군 4H연합회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연합회 규약을 재정비했으며, 회원관리 및 중앙·도 단위 활동 참여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새해 농업인실용교육과 농촌진흥 신기술보급사업 설명회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한상종 회장은 “올 한해도 담양농업을 짊어지고 나갈 4H연합회가 전남도 농산물품평회와 청년4-H 과제 공모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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