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연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상근부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병연 상근부위원장은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군 농·수·축협의 직능별 정책개발을 비롯 민주당 총선승리를 위한 지역구 관리를 맡게 된다.
정 상근부위원장은 농협 전무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전문위원, 담양군문화재단 초대본부장,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초대회장,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했다.
정병연 상근부위원장은 “민주당 총선승리를 위해 4개군 지역민과 소통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재기 담양남초교 총동문회 부회장이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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