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병노 군수는 “갑진년 새해 군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한 창조와 혁신의 담양을 만들기 위해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장, 이규현 도의원과 의원들은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담양군의회

담양군의회는 지난 2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군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최용만 군의장과 의원들은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만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

담양경찰서는 지난 2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송희 서장과 간부들은 시무식에 앞서 경찰충혼탑을 참배했으며, 시무식을 마친 뒤 직원들과 일일이 신년인사를 나눴다.

박송희 경찰서장은 “새해에도 각자 책임을 갖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성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1월 전입 직원 소개 및 전직원들과 신년하례회를 갖고 다과를 나눴다.

이경애 교육장은 “초목이 때맞춰 내리는 비에 잘 자라는 것처럼(時雨之化) 제 때에 맞는 교육 지원으로 학생들의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