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출신 조오섭 국회의원이 구랍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조오섭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 해인 2020년 국정감사부터 의정활동 마지막 해인 2023년 국정감사까지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토부노조, 쿠키뉴스, 머니투데이 등 5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3대 의혹 제기 ▲LH 아파트 철근누락 ▲전세사기 특별법 사각지대 문제점 ▲건설노동자 적정임금제 등 중요한 현안 이슈를 주도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해서 장래노선축 미고려, 과업지시 없는 환경평가 등 의혹 제기로 눈길을 끌었다.
LH 아파트 철근누락 문제는 설계안전성제도와 무량판 구조·시공 등 현장성을 중심에 놓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쳤다.
이밖에도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KTX 광주역 진입 추진, 광주역~송정역 지하화 촉구 등 지역 숙원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조 의원은 ‘2년 연속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 등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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