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주민자치회(회장 장중엽)가 살기좋은 공동체 만들기 성과를 인정받아 KBC ‘2023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밝은동네 부문 으뜸상을 수상했다.
KBC광주방송이 주관한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동네를 선정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으뜸상에 선정된 용면주민자치회는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무료 나눔미용실 ‘용담愛’를 운영,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며 공동체 문화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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