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와 농협 담양군지부가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을 전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100여명은 최근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현재 답례품으로 ‘주택 화재 안전꾸러미’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향 부모에게 소화기 및 화재 알림 경보기를 방문 설치해 호응을 받고 있다.
농협 담양군지부에서도 직원 100여명이 담양에 기부금을 전했다.
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도농교류 협력식을 개최하고 답례품 발굴과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군과 협력해 왔다.
오정윤 담양군지부장은 지난 9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대한 기여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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