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법무사가 지난 19일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90만원 상당의 연탄 1천장을 수북면에 기부했다.
문 법무사는 이날 직접 연탄 배달도 함께했으며, 20년 넘게 연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영수 법무사는 “추운 겨울에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선례 면장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고 사랑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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