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행복문화센터에서 예쁜글씨 배우기 과정에 참여해 왔던 한재초교 김윤아 학생 등 10명이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15만원을 대전면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9일 열렸던 행복문화센터 성과공유 한마당행사에서 직접 어묵과 떡볶이, 순대 등을 만들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이승모 면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문화센터가 지역주민의 배움과 나눔의 행복충전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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