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생활개선연합회는 지난 18일 임원 50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배가운동, 지역사랑 봉사활동, 회의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와 과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금성면회가 최우수상, 대덕면‧수북면‧창평면회가 우수상, 담양읍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과제 교육으로 파밍하우스의 우리밀과 쌀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했다.

또한 23일부터 열리는 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금남 회장은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습 과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