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쇄원에 산수유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위치한 소쇄원은 조선 중기의 선비 양산보가 건축한 한국 전통의 별서정원이다. 소쇄원은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조선시대 특유의 조경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자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