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담양’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 기대
‘새로운 담양’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 기대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23.1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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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담양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을 추구하며 항상 정도를 걷기 위해 노력하는 김환철 대표와 김정주 편집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언론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막중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담양자치신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무궁한 성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엊그제 2023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 아쉬운 점도, 보람찬 일도 많았지만 새로운 담양, 군민과 함께라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많은 군민들이 현장에서 말씀해주시는 지역발전을 위한 목소리는 민선 8기의 군정 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지침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주민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담양자치신문이 군민과 행정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언제든지 지역 현안에 대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이며 냉철한 비판자로서 새로운 담양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함께해 주리라 믿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군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담양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소통창구로 지역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