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사명 지키는 지역 정론지가 돼 주길
언론의 사명 지키는 지역 정론지가 돼 주길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23.11.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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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심 담양소방서장

 

안녕하십니까.

지역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담양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담양소방서 직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자치신문은 우리 지역을 대표해 지역의 소식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친근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창간 이래 군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같이 하면서 지금의 대표 지역신문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누구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 대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은 성과와 성장은 정론을 고수하는 언론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담양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땀방울과 노고가 이뤄낸 결실이라고 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늘 푸름을 유지하며 언론의 사명을 바탕으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한 그루의 소나무와 같이 변치 않는 지역 정론지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5년간 그래왔듯 항상 군민들과 소통하며 급변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더욱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