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변지로 담양다움을 추구하며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는 담양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담양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자치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김환철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담양자치신문은 그간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고향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 갈 바람직한 언론상을 정립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노인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군민과 함께 펼쳐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을 열어 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담양자치신문이 담양평원의 너른 품처럼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아우르고 민의를 대변하는 상생과 통합의 용광로가 돼 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담양군민의 행복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리며, 건전한 균형추 역할을 통해 담양의 성공시대를 함께 여는 아름다운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담양자치신문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담양자치신문이 열어갈 힘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고향의 따스한 정취를 떠올리며 담양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