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이 지난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자치신문 종사자들은 오는 20일 창간 5주년을 맞아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언론사 종사원으로서의 올바른 품행유지에 더욱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환철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