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은 지난달 31일 창평국밥거리-창평시장-하천변-창평슬로시티 안길 등 소재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창평고 1학년생 203명,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불법 쓰레기 수거와 함께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등을 전개했다.
창평고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안영선 면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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