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문화학교, 전국국악경연 휩쓸어
담양문화원 문화학교, 전국국악경연 휩쓸어
  • 조 복기자
  • 승인 2023.11.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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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원 문화학교 참여자들이 지난달 15일 대전광역시에서 어울림국악예술단 주최로 열린 2회 효사랑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번 경연에서 담양문화원 김명자씨가 판소리 부문 실버부 대상, 박봉점씨가 장애인부 대상, 최미진씨가 장애인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미혜씨가 신인부 대상, 진미경씨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담양문화원 박동실판소리 열사가 학당 권하경 전승교수는 국악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성남 원장은 효사랑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리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담양문화원 문화학교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