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 21~22일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스님)에서 담양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담양장터를 비롯 관내 7개 업체가 약과와 식혜, 고추장, 떡갈비, 명가혜 차 등 60여종의 상품을 판매했다.
또 죽신황금차, 두부과자, 현과청젤리 등 시식행사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대숲맑은 쌀을 나눠주며 담양쌀을 홍보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봉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장터몰(https://damyangmk.kr/)에서는 연말까지 입점한 모든 품목 10%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