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 건조벼 3만5천40포대 등 10만2천240포대
담양군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 10만2천240포대(40㎏기준)를 매입한다.
매입물량은 건조벼 3만5천40포대, 산물벼 6만7천200포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건조벼는 5만6천193포대에서 2만1천153포대(37.6%)가, 산물벼는 7만766포대에서 3천566포대(5%)가 각각 감소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평균 산지 쌀가격을 기준으로 정해 12월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중간정산금은 포대당 3만원이며, 농가수매 직후 지급한다.
산물벼 매입은 지난 6일부터 800㎏ 톤백단위로 봉산·수북·금성RPC와 대전DSC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조벼는 40㎏ 포대단위 또는 800㎏ 톤백단위로 11월 6일부터 연말까지 읍·면 마을별 또는 농가별로 장소와 날짜, 시간을 정해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직접 매입한다.
단 P·P포대는 헌 포장재를 사용할 수 없고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지퍼식 규격포장재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읍·면별 배정물량은 ▲전년도 수매실적(55%) ▲벼 재배면적(35%) ▲타작물 재배면적(10%) 비율에 따라 결정됐다.
읍·면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다. ()는 건조벼, 산물벼 順
▲담양읍=1만202포대(2천980포대, 7천222포대)
▲봉산면=8천344포대(2천160포대, 6천184포대)
▲고서면=1만1천813포대(3천400포대, 8천413포대)
▲가사문학면=3천601포대(2천200포대, 1천401포대)
▲창평면=7천737포대(4천700포대, 3천37포대)
▲대덕면=6천132포대(3천640포대, 2천492포대)
▲무정면=8천39포대(2천560포대, 5천479포대)
▲금성면=8천140포대(2천280포대, 5천860포대)
▲용면=5천560포대(1천840포대, 3천720포대)
▲월산면=8천198포대(2천400포대, 5천798포대)
▲수북면=1만2천766포대(3천420포대, 9천346포대)
▲대전면=1만1천708포대(3천460포대, 8천248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