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전이 19일까지 7일간 목포시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2만8천500여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천500여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수영, 배드민턴, 펜싱 등 총 4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다. 담양에서는 14~15일 이틀간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댄스스포츠, 담양문화회관에서 보디빌딩 종목의 대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