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담양 호텔드몽드
담양읍 중앙로에서 하나투어 호남제일여행사를 운영하는 임인자씨가 담양중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해오름배드민턴클럽의 제4대 회장에 취임한다.
해오름클럽은 오는 22일 담양 호텔드몽드에서 담양·한재·수북·청죽·금성·고서·창평 등 관내 7개 클럽 회장단과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인자 회장 취임식을 갖고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경기력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임인자 회장은 2017년 해오름클럽 창단멤버로 클럽 감사와 여성부회장, 담양군협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임 회장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B급 실력자로, 클럽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솔선하며 즐거운 클럽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조성하는 등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임 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 임원진에는 ▲부회장 김필용 ▲총무 겸 홍보 이봉수 ▲재무 서민희 ▲경기 조혜정 ▲신입회원지도 이영섭 ▲시설 겸 경기 서명훈 ▲감사 조혜숙씨가 참여한다.
임인자 회장은 “담양군배드민턴협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면서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클럽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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