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이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2년 5월 30일부터 1년간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객관적 지표로 계량화한 관련자료를 종합평가해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객관적 지표로는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성적 및 통과율 ▲공동발의 통과 성적 ▲국정감사 출석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윤리특위 감점 ▲비상설 특위 활동 ▲상임위 소위활동 등이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3년간 상임위 전체 회의에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100% 출석,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문체관광위원으로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관광 기반시설의 수도권 편중과 이로 인한 지방의 사각지대화 현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22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 초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난방 및 전기요금 폭탄으로 국민을 어려움에 빠트리고 있는 윤석열정부 국정을 강하게 질책하고 민생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다선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훌륭히 수행했다.
이개호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하고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