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모 대전면장이 취임 기념으로 받은 쌀 10㎏ 50포의 쌀을 33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이승모 면장과 어린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친구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섬기기를 바란다’며 보내온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승모 면장은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고 해결하는 섬김행정으로 살기 좋은 대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