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은 지난 11~21일 마을별 간담회를 진행해 무더위와 집중호우에 지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마을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병노 군수의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관내 마을별 주요 건의사항, 현안사업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11일 수북마을·나산마을·개동마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체 27개 마을을 찾아 진행했다.
송선례 면장은 “앞으로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