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30년만에 서기관 영전, 국장자리 꽤차다
박주호 30년만에 서기관 영전, 국장자리 꽤차다
  • 김정주기자
  • 승인 2023.07.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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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전 기획예산실장이 공직생활 30년만에 4급 서기관으로 영전, 미래성장국장을 맡고 있다.

박주호 국장은 경제교통과, 공간재생과, 건설과, 도시과, 산림정원과, 투자유치단 등 6개 부서를 관장한다.

영광백수중, 광주동신고,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박주호 신임 국장은 19947급 공채에 합격, 봉산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36급 주사로 승진해 대나무진흥담당, 창평면 복지담당, 행정혁신팀, 관광시설관리사업소장, 관광개발담당, 정책기획담당, 관광정책담당, 예산담당을 섭렵한 뒤 20167월 정기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의회전문위원, 관광레저과장, 문화체육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다.

합리적이면서도 잡음 없는 업무처리로 두루 신망을 얻고 있으며, 부인 임순미 행정팀장과 부부공무원이다.

박주호 국장은 지역개발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민선8기가 그리는 다 함께 행복한 담양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