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박정자, 도지사기 노인파크골프 女개인 3위
담양 박정자, 도지사기 노인파크골프 女개인 3위
  • 서민희기자
  • 승인 2023.07.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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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면 두장마을에 사는 박정자 선수가 제1회 도지사기 노인 파크골프대회에서 58타로 여자 개인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담양군노인회(회장 박영돈)는 지난 6일 영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1회 전남도지사기 노인 파크골프대회·녀 단체와 개인전에 출전해 22개 시·군 선수들과 열띤 승부를 겨뤘다.

·녀 단체전에서는 함평군지회와 영암군지회가 각각 우승했으며,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승기 선수(영광)1위를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담양 박정자 선수가 윤경심(함평이정덕(곡성) 선수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