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9일, 담양읍 담주리 다미담예술구
올해로 53번째를 맞이하는 전남 공예품 대전이 담양에서 개최된다.
전남도는 도내 우수 공예인의 발굴과 육성 및 창의적 공예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6~9일 담양읍 담주리에 소재한 다미담예술구에서 공예품대전을 연다,
전남에 사업자등록이 있는 기업인, 전남에 (학교)주소를 둔 개인이나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원서는 6월27일~7월2일, 작품은 6월30일~7월2일에 접수해야 한다.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종이다.
입상작 발표는 7월4일, 시상은 7월6일 다미담예술구에서 갖는다.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4), 특선(6), 입선(8) 등 25점의 입상작에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출품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담양군공예인협회(383-0118)나 전남도 문화예술과(286-54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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