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6일 장성군의회 고재원 장성군의회 의장에 이어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의장은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 주민들이 원전으로 인한 두려움과 불이익을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다”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로 해당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용만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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