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지역 카페 협력 프로젝트 ‘수다인가배’ 추진
담양군문화재단, 지역 카페 협력 프로젝트 ‘수다인가배’ 추진
  • 서민희기자
  • 승인 2023.05.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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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읍·면 12개 카페와 협업 통한 지역커뮤니티 거점 형성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이 제5차 예비문화도시사업의 하나로 지역카페 협력 프로젝트 수다인가배를 추진한다.

너랑나랑 엮어가는 연관문화도시를 비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여리는 수다인가배는 지역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카페와의 협력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연결과 연대를 키워드로 연관문화도시를 형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담양읍 스댕, 봉산면 카페 림, 고서면 카페330, 가사문학면 소호, 창평면 갑을원, 대덕면 카페 득인, 무정면 아쥬레, 금성면 아르볼, 용면 까망감, 월산면 아키올로지, 수북면 서동진의 커피랩, 대전면 오프더커프 등 12곳이 참여한다.

51~630일 기간에 이들 카페를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 등은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설문 후 카페에서 완료인증을 받은 선착순 1200명에게는 각 5천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추진단(070-8803-07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