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성합창단, 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
담양여성합창단, 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
  • 서민희기자
  • 승인 2023.05.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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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성합창단이 제31회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는 지난 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8개 시군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31회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안정된 호흡과 빼어난 하모니로 아리랑‘Dandy Boy’를 부른 담양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꽃구름속에고향의 봄을 부른 화순 여미합창단, ‘신고산타령진달래꽃을 합창한 함평군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완도 남성블루중창단, 진도 여성합창단, 곡성군합창단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여수 YMCA혼성합창단과 여수 은하수코로스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담양여성합창단팀은 오는 1017일 목포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아마추어합창페스티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