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중 김율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상’
광주예술중 김율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상’
  • 서민희기자
  • 승인 2023.05.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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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초 박유진 국회의원상, 봉산초 장호 도지사상 수상

 

광주 예술중 2학년 김율희 학생이 전국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종합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내 학생중에서는 한재초 박유진(5) 학생이 국회의원상, 봉산초 장호(1) 학생이 도지사상, 담양동초 최희원(3) 학생이 대나무축제이사장상을 받았다.

또 봉산초가 단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대나무축제위원회와 담양수채화협회 주관으로 지난 4일 담빛음악당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권 초··고생 1100여명이 참가해 크레파스·수채·유화를 이용한 풍경화나 상상화로 기량을 겨뤘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부장관상=김율희(광주예술중2)

전남도교육감상=김유로(광주예술고2)

국회의원상=박유진(한재초5)

전남도지사상=장호(봉산초1)

담양군수상=송가연(살레시오여고3)

담양교육장상=정예준(세풍초6)

대나무축제이사장상=최희원(담양동초3)

특별상=김하은(금호여중) 8

장려상=강혜원(신창중) 40

특선=김지완(장덕고) 80

입선=김가희(장덕고) 284

단체상=봉산초교

지도자상=윤지영(광양 세풍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