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리아’를 공연한 카운터어택팀이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지난 5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 38개팀이 참가해 국악·가요·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대상인 도지사상은 ‘볼레리아’를 공연한 조요셉 등 15명의 카운터어택팀, 금상인 도교육감상은 ‘함사시오’를 선보인 강서현 등 13명의 이글스플라이팀, 국회의원상은 ‘Got the beat-Step back’에 힙합댄스를 선보인 담양여중 윤지인 등 7명의 이클락팀, 군수상은 바비킴의 ‘취했어’를 부른 홍유정양이 각각 수상했다.
또 은상인 군의장상은 하주은 등 2명의 SH소금팀, 담양교육장상은 선지연 등 6명의 T.T CREW팀, 문화원장상은 백예서 등 5명의 신가밴드팀이 각각 받았다.
동상인 대나무축제이사장상은 제하은양, 장호연 등 2명의 선경진댄스스포츠팀, 김세헌 등 2명의 whereismy_prize팀이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김하늘양, 박은학 등 2명의 비아워팀, 고수림양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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