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가 제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담양선수단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전남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게이트볼·파크골프·슐런·한궁·투호 등 5개 종목에 61명이 참가했다. 담양은 이번 대회에서 한궁 8강, 슐런 8강, 투호 3등, 파크골프 8강의 선전에 힘입어 영광군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