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6월25일, 추성창의기념관 일원
담양문화원은 생생문화재사업 ‘의향 담양, 문화재로 만나다’ 의향문화재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주민, 관광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설체험은 죽녹원 후문 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의향문화재 지도그리기, 의향문화재 워크북, 불원복 태극기 그리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들로 오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담양문화원(381-6066)으로 하면 된다.
강성남 원장은 “의향문화재 상설체험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의향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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