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한복생활 주제로 20회 강연·탐방…선착순 30명
담양문화원이 ‘슬로시티 담양에서 만나는 무형문화재’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형문화재 어울아띠는 지역의 무형문화재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해 전통지식과 생활관습 분야의 무형문화재 보존과 전승 활성화를 목표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담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은 담양의 전통 ‘제다’와 ‘한복생활’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담양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담양문화원(061-381-6066)으로 하면 된다.
강성남 원장은 “어울아띠 강연이 담양의 생활관습 종목의 무형문화재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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