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표 담양군 대숲정원팀장이 지난 12일 백진공원에서 제46대 남산FC 회장에 취임했다.
남산FC는 매주 일요일 백진공원에서 축구경기를 하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국정표 신임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부회장 김상욱, 서명원, 손용식, 이봉수 ▲총무 김동찬, 이경렬 ▲총감독 전영종 ▲감독 김훈(장년부), 배형언(청년부) ▲운영위원장 박현민씨가 참여했다.
국정표 회장은 2017년 클럽에 입회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솔선하는 태도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국정표 회장은 “회원들이 운동장에서 자주 만나 화합하며 아름다운 남산FC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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